김선욱

김선욱은
만 3세 때 처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예원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에 
예술영재로 입학하였습니다.

2006년.
만 18세의 나이로 라두 루푸, 머레이 페라이어 등을 
배출한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써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당시 연주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만장일치의 호평을받았으며,
아시아 최우수 선수이자 40 년만의 최연소 우승자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07년 런던 필하모닉과 협연을 통해 세계적 클래식 매니지먼트 아스코나스 홀트(Askonas Holt)에 발탁되어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과 함께 2008년 영국 런던으로 이주하였다.

이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할레 오케스트라,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NHK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함부르크 NDR 심포니,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등와 협연하였고, 2013년 여름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BBC Proms 데뷔를 치렀다.

 또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작품번호 순서대로 8회에 걸쳐 완주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2015년 3월 한국인 최초로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Southbank Centre)가 주관한 ‘인터내셔널 피아노 시리즈’에 초청받아 퀸 엘리자베스 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김선욱은 지금 이 순간도 세계 곳곳에서 기적의 피아노 선율을 통해 현 시대인에게 치유와 위안을 주고 있다. 
 

2015
제9회 대원음악상 연주상

2009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부문상

2006
제3회 금호음악인상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 선정

제15회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2005
클라라 하스킬 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

2004
독일 에틀링겐 국제피아노콩쿠르 시니어 부문 1위